




1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는데도 언제나 반겨주시는 선생님들. 성북구에서 책놀이터 작은도서관을 하게 된건
큰 행운이고 복이다. 이 분들을 만나 많은것을 배웠고 위로를 받으며 살았다.
착하고 착한 천사같은 분들이다. 감히 좋은 사람들의 기준과 표본이 되는 분들이다.
잘한것도 없는데 상패까지 주셨다. ㅠㅠ울컥해서 울다가 웃다가 ㅠㅠ
앞으로 신세진거 갚으면서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
행복한 시간들 함께해 감사한 날들이다.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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