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솔샘로에 자리잡은 정든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2017년에 개관한 사립작은도서관이다. 1층은 어르신 사랑방으로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과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되고, 2층은 무인 힐링카페(주민모임방)로 관리하는 사람없이 상자함에 음료 가격을 지불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상시개방 공간이다. 3층은 작은 도서관으로, 틈새 돌봄, 독서동아리, 책 대여, 책놀이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2년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성북구 [정든마을 작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10월 26일 수요일 8명의 아이들과 재미있게 동시특강 [원시근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원래의 동시를 근접하게 바꿔서 내 동시로 써보기. 아이들의 창작은 날개를 단 것 같다. 마음껏 잘도 쓰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