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책 37

숙향전(그레이트북스) 2008년

『숙향전』은 어린이에게 교훈을 주는 필수 고전 중의 하나입니다. 어린 소녀 숙향은 부모님을 잃고, 온갖 시련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어나갑니다. 숙향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고전 소설과는 달리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웅 소설로 진취적인 새로운 여성상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옥황상제와 용왕, 선녀와 같이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과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짓고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창작동화책 2018.11.17

존 내시-천재 수학자3 (살림어린이) 2008년

시리즈는 일생을 수학과 함께 살아간 수학자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한 권 한 권 책을 읽다보면 이웃집 친구처럼 수학이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 ‘수학을 잘 하려면 먼저 수학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이 명제를 시리즈 완성의 나침반으로 삼은 만큼 수학을 잘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시리즈 3권에서는 ‘게임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수학자, 존 내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 : 백은하 백은하 선생님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논술 수업을 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 , , , , 들에 글을 썼습니다. 그림 : 노성욱 경민대학에서 디지털만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창작동화책 2018.11.17

거장들의 시크릿 2-스티브잡스 (살림어린이) 2008년

에선 이 시대가 주목하고 존경하는 각 분야 거장, 리더들이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삶이 소설처럼 펼쳐진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되는 계기, 좌절의 순간을 극복하는 지혜, 희망을 품에 안고 행복을 만드는 의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하는 품성 등을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어떤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표현은 쉽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은 치밀하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는 재미있게 쓰여 졌다. 시리즈 2권은 빛나는 창조력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이다. 《스티브 잡스-창조적으로 생각하고 끈기 있게 도전하라》를 통해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만들어보자. 글 : 백은하 1977년..

창작동화책 2018.11.17

슈팅할 날을 기다려라 (을파소) 2010년

약속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하고 하는 거야 안성하가 제시간에 공부방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어요. 공부방 선생님들은 성하에게 잔소리도 하고, 머리도 쥐어박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피시방에서 나오는 걸 공부방 선생님에게 딱 걸리고 말았어요. 여러분도 성하처럼 가끔 약속을 지키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또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기면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잖아요. 약속이란 도대체 어떤 걸까요? 왜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걸까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 성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약속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친구 사이의 우정 이야기를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글 : 백은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

창작동화책 2018.11.17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렁렁편(아울북) 2010년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맛잇는 말놀이 그림책」은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어서,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는 상상력도 자극합니다. 『렁렁편』은 나비가 팔랑팔랑, 꼬리는 살랑살랑 등 '렁'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들이 들어 있습니다. 글 : 백은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06년 '제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

창작동화책 2018.11.17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5 랑랑편(아울북) 2010년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맛잇는 말놀이 그림책」은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어서,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는 상상력도 자극합니다. 『랑랑편』은 나비가 팔랑팔랑, 꼬리는 살랑살랑 등 랑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들이 들어 있습니다. 글 : 백은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06년 '제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고,..

창작동화책 2018.11.17

약속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2011년

약속은 토끼처럼 귀를 쫑긋세우고, 코끼리처럼 커다란 귀로 잘 들어야 해요. 그래야 잊어버리지 않지요. 초록 신호등일 대 길을 건너고, 빨강 신호등일 때 멈춰 서는 것도 약속이에요. 매일매일 유치원에 잘 가는 것도, 미끄럼틀 탈 때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약속이지요. 그래서 약속은 기다림이고, 일기장이고, 칭찬 모으기이고, 선물이지요. 자, 그러니까 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하세요. 『약속』은 왜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 약속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를 예쁜 그림과 신나는 글로 설명해주는 동화책입니다. 세상에 어떤 약속들이 존재하는지 아이들의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들을 예로 설명해 줍니다. 신호등 지키기, 순서 지키기, 싫어하는 야채도 잘 먹기, 약한 동물을 괴롭히지 않기 등 아이들이 알아..

창작동화책 2018.11.17

떼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2011년

아이들이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아이는 서툴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떼라는 수단을 선택한 것 뿐이랍니다.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이,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으로 아이가 성장하는 한 부분입니다. 『떼』의 주인공은 떼 쓰기를 좋아하는 작은 여자아이 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왜 떼를 쓰는게 바람직하지 않은지를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로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이유, 결코 고집을 꺽지 않는 이유, 왜 툭하면 우는지 알 수 없는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아이들에게는 왜 떼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는 아이를, 아이는 엄마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글 : 백은하 1977년 ..

창작동화책 2018.11.17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2(뜨인돌/공저) 2010년

우린 모두 다르게 태어난 귀한 존재예요! 2006년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는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어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써서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혔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가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루었다면,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두 번째 이야기』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다룹니다. 겉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다고,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생김이 나와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인지를 익숙한 전래 동화와 세계 명작을 패러디하여 들려줍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일에도 의기소침해지는 민감한 정서를 갖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자존감을 형성하지 않으면 자신을 무능력하고, 존재감 없는 사람이라 생..

창작동화책 2018.11.17

가족이니까 더 사랑해야지(태동어린이/공저) 2007년

동화작가 여섯 명이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쓴 가족동화집. 6편의 동화 속에 나오는 각기 다른 가정의 모습이 '가족은 서로 사랑하는 모임이다' 라는 하나의 생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화 속 주인공이 모두 어린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하며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을 갖게 될 것 입니다. 저 : 원유순 선생님은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 생활을 하는 동안 글쓰기 공부를 계속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퇴직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은..

창작동화책 2018.11.17